이번 6월의 탐정고시를 통하여 탐정사무소의 새로운 멤버가 결정되었습니다.
탐정고시는 심도 높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결론적으로 필기시험에서 80점, 실기시험에서 75점을 받은 태루아 탐정이 뽑히게 되었습니다.
소장 태해진 탐정은 초등학교 때부터 추리를 좋아해서 당시 비교적 어렸던 동생에게 추리, 분석, 스누핑 등을 알려주곤 했습니다. 또한 놀 때마저도 탐정놀이 등 놀이를 하였습니다.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처럼 어쩔 수 없이 태루아 학생은 추리력이 상승하였습니다.
태루아 탐정은 작년 탐정고시에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필기시험 점수는 공동 1위를 달렸지만 실기시험에서 떨어지고 말았지요.
사실 이번 탐정고시는 딱히 보려고 하지 않았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고 필기시험 1등, 실기시험 1등으로 합격하였습니다. 태루아 탐정은 일단 소장 태해진 탐정이 교육을 시켜놓은 덕분에 상당한 추리 지식과 추리실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왼손잡이를 알아내고 프로파일링 지식 등을 숙지하고 있지요.
또한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기억력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일주일의 세 번 보는 영어단어시험에서 1년간 하나도 안 틀리는 신기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죠.
이런 능력들이 탐정사무소에서 빛나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